둘째아기 돌상, 가족촬영을 끝으로 돌끝맘이 된 육아맘이에요.
성장앨범 찍은 스튜디오에서 받아온 액자는 막상 보니 아크릴도 아니고 액자도 싸구려더라구요 ㅠ.ㅠ
복도벽에 조명까지 있는 저희집 포토존 (?)에 걸긴 했지만 쏘쏘...
안그래도 친정에 드릴 둘째아기 돌상 액자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거 아크퍼즐 7구다 싶었죠!
메인사진은 돌상사진으로 하고 퍼즐처럼 끼우는 6구 사진까지 더해서 아크릴액자인데 이적도이면 가격 선빵! ㅎㅎㅎ
세일해서 주문 요청해왔는데 넘나 예쁜거있죠 ㅠ.ㅠ
역시 아크릴과 자작나무라면서요.
근데 변수는 신랑이 우리가 이거 쓰자고..ㅠ.ㅠ
다시 한번 더 맞춰야하나 고민이네요.
대만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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